- 췌장암증상과 췌장암신호 그리고 최악의습관 목차
오늘의 건강의학정보는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 그리고 최악의 식습관,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의사들도 무서워하는 암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암이 바로 췌장암인데요. 이 췌장암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이 보내는 신호
췌장암은 진짜 안타깝지만 생존율이 굉장히 떨어지고 사기 그러니까 원격 전이가 있을 때는 그 1%예요.
빨리 발견하시는 분들은 정말 우연히 발견되는 분들이 되게 많고요.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자체가 이미 초기일 수가 없거든요. 그렇지만 그래도 그냥 말씀을 드리면 제일 위험한 건 항상 췌장암이라고 하면은 사형 선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췌장암은 일단 전이가 빠르고요. 그리고 진행 과정도 빠르고요. 그다음에 치료의 반응을 잘 안 해요. 그래서 이런 세 가지 특징 때문에 췌장암이 되게 정말로 지독한 암인 거죠. 그래서 췌장암 같은 경우는 다른 암이 아직 1기일 동안 개 혼자 사기로 가버리는 거죠. 그래서 혼자 되게 달리기를 빨리 하는 암이다. 그래서 이거는 실제로 1기에 발견되는 분들이 1%에 불과할 정도로 굉장히 적고요.
췌장암에 걸렸을 때 진단 당시에 1기인 분들은 그래서 1% 2기인 분들은 27.3%, 3~4기에 보통 대부분이 발견이 되는데 거기에 발견되시는 분들이 치료가 일단은 안 되는 거거든요. 얘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도 반응을 잘 안 해요.
그리고 만약에 수술을 한다 하더라도 미세 전이가 굉장히 잘 되기 때문에 육안적으로는 말끔하게 뜬 줄 알았는데 눈으로 안 보이는 미세한 암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전이를 잘 일으킨다 재발을 또 잘 일으키는 거죠.
그래서 췌장암이 그냥 독한 암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췌장암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모든 암들이 다 합쳤을 때 70%가 넘는 5년 생존율을 보이거든요. 췌장암 같은 경우는 5년 생존율이 95년도에는 10%였다가 2천 년대에 이르러가지고 15.2%가 돼가지고 췌장암 의사들이 박수를 칠 정도였어요. 이게 그 정도가 됐는데도 그냥 너무 이 정도로 굉장히 고무적이다. 15.2% 가지고 되게 이제 잔치를 벌일 정도로 생존율이 굉장히 낮은 암이거든요. 그래서 췌장암 같은 경우는 1기인 경우에도 생존율이 30%밖에 안 되고 5년 생존율이 2기일 경우는 15%, 3기일 경우는 8% 4기 그러니까 원격 전이가 있을 때는 그냥 1%예요. 생존율이 굉장히 떨어지고 다른 뭐 예를 들어서 유방암 같은 경우는 생존율 자체가 1기에만 발견해도 90퍼센트가 넘는데 췌장암하고는 완전히 천지 차이죠. 췌장암은 진짜 안타깝지만 초기 증상 되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초기 증상이 사실 없어요.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자체가 이미 초기 수가 없거든요. 그렇지만 그래도 그나마 제가 억지로 말씀을 드리면 췌장이 이제 보면은 한 15cm 되는데요. 올챙이처럼 생겼어요. 머리가 있고 목이 있고 그다음에 몸통이 있고 꼬리가 있는데 췌장에 머리 쪽에 암이 생겼으면 그나마 빨리 발견이 돼요.
왜냐하면 췌장에 머리 쪽에 생기면은 담관이라고 해서 췌장액과 담즙이 빠져나가는 통로를 빨리 막게 되거든요.
그러면 이제 환자분이 황달 얼굴이 노래끼리 해지고 눈알이 노래지고 그다음에 소변 색이 바뀌는 그런 황달 증상으로 내원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초기는 아니지만 빨리 발견을 할 수 있어서 생존율이 살짝 올라가긴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진행이 돼서 발견이 되고요. 황달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누군가 요새 얼굴이 이렇게 누었냐 얼굴이 노리끼리하다 흰자가 좀 누렇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은 병원에 가셔가지고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황달 같은 경우는 쉽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거든요. 이게 갑자기 내가 피부색이 누렇고 딱 봐도 병색이 완연하다 그러면 췌장암을 한 번쯤은 의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거 외에 다른 증상은 체중이 감소한다든지 아니면 갑자기 당뇨가 생긴다든지 그리고 소화 장애 또는 이제 복부나 등통증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어느 순서대로 나타나는 건 아니고요. 암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렸듯이 암이 만약에 췌장 머리 쪽에 생겼다 그러면 황달 같은 게 먼저 나타날 수 있는 거고요. 만약에 췌장암이 꼴리나 먼 곳에 생겼다 그러면은 방금 말씀드린 황달이나 이런 증상이 잘 없다가 등통증으로 나타나는 거죠. 그래서 꼬리 쪽에 있다 보면은 이게 척추뼈와 주변의 혈관과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에 덩치가 커져가지고 등통증이라든지 배 명치 통증 배가 아파서 오시고 또는 이제 식욕 부진 인접해서 위가 있기 때문에 위를 눌러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뭘 먹어도 구토할 것 같고 이런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목이나 이이를 말씀하시는 거면 제 생각에는 그 목마른 거 이거 말씀하시는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은 췌장암 환자분들에서 70%가 당뇨가 생긴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당뇨가 생기면 일단은 물을 되게 많이 마시게 돼요. 쉽게 생각해 보시면 몸 안에 혈액 성분이 달달해지는 거거든요. 끈적끈적해지니까 나는 자동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싶은 거죠. 그래서 목이 되게 마르고 입이 타는 느낌 이런 게 있을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담즙 배설이 잘 안 되다 보니까 몸이 막 가벼워져요.
그래서 손발이 가렵다든지 얼굴이 가렵다든지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그거는 간접적인 증상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목이 굉장히 자주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본다 이런 것도 췌장암의 간접적인 증상일 수가 있습니다.
빨리 발견하시는 분들은 정말 우연히 발견되는 분들이 되게 많고요. 아니면 차라리 암이 췌장 머리 쪽에 생겨가지고 그나마 다른 부분보다 빨리 발견이 되는 거죠. 그래서 골든타임이라고 하면은 일단은 제가 말씀드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냥 정말 주저 없이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허리 통증이라기보다는 정확하게는 명치하고 등통증이거든요. 췌장의 위치는 저희 명치라고 하잖아요. 갈비 복장뼈가 끝나는 부분에 딱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췌장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등이 아프려면은 그 췌장암 자체가 커져서 척추나 척추뼈 쪽 그 부분이 눌려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허리는 엄연히 아랫부분이어가지고 허리 부분이 아프시다 하시면 차라리 디스크나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고요. 췌장 때문에 그러려면은 그냥 허리 쪽으로 뻗쳐야 돼요. 명치 바로 그 레벨의 뒤쪽에 등이 아프면서 등통증이 허리까지 뻗친다 그럴 때는 의심을 할 만하지만 허리만 단독으로 아플 때는 살짝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2. 췌장에 좋지않은 최악의 생활습관
제일 정확하게 알려진 위험인자는 흡연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흡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위험한 인자고요.
그다음에 비만 비만 같은 경우도 췌장암에 직결되는 이유가 일단 지방세포가 많이 끼고 하면은 췌장이 자체에 어쨌든 악영향을 끼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비만과 흡연 그다음에 당뇨 같은 경우 즉 높은 당 수치도 췌장암과 연관이 많이 되어 있다고 하고 그리고 그 외에 만성 췌장염이라고 해서 췌장염을 굉장히 오랫동안 앓았던 분들 아니면 반복적으로 췌장염을 앓았던 분들도 췌장암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그중에서 제일 위험한 거는 흡연이라고 생각을 해요. 췌장암이라고 하면은 그래서 대부분 50대 이상의 술 담배를 하시는 배가 나온 아저씨들 이런 분들은 이제 약간 걱정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라면 꼭 반드시 복부 초음파를 먼저 자주 좀 하시는 걸 저는 권고드려요.
만약에 내가 걱정이 된다 그러면 저는 일단 초음파를 받아보라고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초음파에서 정상에 나왔다 그러면 일단 한시름 놓는 거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이제 비로소 디스크를 검사를 한다든지 정형외과를 가서 검사를 하시면 되는데 아직 일부 환자분 중에서 등과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를 먼저 가시느라고 빨리 진단 시기를 놓치는 분을 제가 몇 번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그런 증상이 있다 그러면 일단은 내과를 가셔서 아니면 또는 영상의학과를 가셔서 초음파나 CT를 찍어보시는 걸 저는 추천드리고요. 거기서 정상이 나왔다 그러면 그다음 이제 죽음과는 상관이 없는 그다음 진료를 받아보시는 거리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췌장암 같은 경우는 검사를 꼭 하고 싶다 그러면 정말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초음파거든요. 근데 만약에 초음파를 했을 때 유독 복부에 비만이 심하시다든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배 안에 가스가 많으신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췌장 앞에 가스가 위대장이 지나가면은 췌장이 안 보이는 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해부학적으로 그러신 분이 초음파에서 나왔다 그러면 CT를 찍어보시면 되고요. 그거 외에도 췌장을 검사하는 방법이 초음파 내시경도 있는데요.그거는 많은 병원에서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찾아보시면 좀 있긴 한데 일단 첫 번째로 검사하시는 건 아니고요.
보통은 초음파를 추천드립니다.
3. 췌장 최악의 음식
음식 같은 경우는 췌장암과 정말 상극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게 달달한 거예요. 많은 분들이 지금 우리 어린이들도 맛있고 청소년도 그렇고 굉장히 그 설탕에 길들여져 있는 입맛을 가지고 있거든요. 안타깝게도 우리 한국 사람들은요. 췌장이 종족 특징적으로 췌장이 약하게 태어나요. 그래서 10대 때부터 췌장이 굉장히 안 좋은 짓을 하고 있어요. 이미 당뇨가 굉장히 많이 걸리고 있거든요. 실제로 10대 당뇨 환자분들이 되게 많이 늘고 있어요. 근데 그게 뭐냐 다 달달한 거 너무 달고 살아서 그런데 지금 이걸 보시는 학부모 여러분들이나 아니면은 부모님들 어쨌든 아기가 있으신 분들이라면은 우리 아이 입맛부터 빨리 조절을 하셔야 돼요. 달달한 습관을 빨리 고치셔야 되는데 이 달달한 습관이 계속되면요. 내당능 장애로 이어지고 성인이 돼서 이게 당뇨로 이어지고요. 당뇨 환자가 되면 췌장이 정말 안 좋아요. 그래서 췌장 같은 경우는 당 자체랑 상극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췌장암도 마찬가지인데 췌장암은 과당을 가지고 에너지원으로 삼는 암이거든요.
그래서 다다란 게 들어오면 췌장암세포는 정말 커질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뭐 액상과당 들어간 탄산 음료수 과일 주스 이런 것들은 정말 설탕 덩어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말 자제하셔야 돼요. 그리고 뭐 탕우루 이런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금연이 좋고요. 그거는 정말 기본으로 깔고 가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먹는 거로는 당연히 기름진 거를 피하시는 식사 하셔야 돼요. 그래서 신선한 야채와 채소 위주로 잘 드시는 게 좋고요. 그다음에 튀김을 조금 피하셔야 됩니다. 담백한 음식과 플러스 식습관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위주로 꼭 바꾸시면은 건강한 췌장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췌장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브로콜리라든지 블루베리 이런 것들 다 저는 추천드려요. 이게 은근슬쩍 말씀을 드리는 게 도움이 좀 되는 게 왜냐하면 저도 그랬던 게요. 예전에 저도 20대는요. 단 거 되게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커피도 라테류 바닐라 라테 이렇게 시럽 들어간 것만 마셨어요. 아메리카노는 무슨 맛으로 먹어가고 정말 이거는 진짜 맛있었다 탄맛도 나고 정말 쓰다 이렇게 해서 안 먹었는데 제가 한때 내당능장에 갈 정도로 공복 혈당 수치가 많이 올라간 걸 제가 느꼈거든요. 그거를 한 번 데고 나니까 제 스스로 경각심이 좀 생겼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는 제 스스로 약간 자기 체면이라고 하죠. 그런 식으로 설탕에 들어간 걸 먹으니까 뭔가 스스로 거부 반응을 느끼기 시작했고요. 저는 그래서 지금 정말로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실업이 들어간 커피를 아예 못 마셔요. 막 먹으면 속이 너무 안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커피도 아메리카노류만 딱 마시거든요.
여러분들도 이게 자기 최면이라는 게 되게 강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당장 걷기 힘들다 하시다면은 정말 서서히 줄이는 거는 누구든지 하실 수 있어요. 갑자기 끊는 건 저도 어려운 걸 제가 알거든요. 저도 이 습관이 갑자기 된 게 아니고요.
한 10년에 걸쳐서 서서히 됐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사탕이라든지 초콜릿도 되게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에 제가 조금만 먹고 나면 뭔가 속이 되게 안 좋아지는 걸 제가 느끼기 했고요. 이런 것도 여러분들이 습관처럼 만들면 되는 거라서 지금 당장 제가 바꾸라는 게 절대 아니고요. 이거를 한 단계씩 계단식으로 바꿔가시는 걸 전 추천드려요. 그러니까 인간이라면은 하실 수 있어요. 이게 그걸 못하면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뇌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시다. 그러면은 얼마든지 나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 가지고 도대체 내가 이걸 어떻게 끊냐 갑자기 끊으라는 게 절대 아니고요. 저는 서서히 줄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가 오늘의 사탕을 2개를 먹고 싶다 그러면 오늘은 2개 먹고 내일은 한 개 반을 먹고 그다음 날은 한 개를 먹고 이런 식으로 줄여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전에 관해서도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암이 유전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사실은요 암은 유전이 해당되는 부분이 굉장히 적어요. 그러니까 최대한 8%라고 보셔야 되거든요. 그럼 나머지는 도대체 뭐냐 나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환경적인 영향이 70%라고 보시면 되고요. 거기에는 술 담배도 포함이 되고 내 몸에 가하는 모든 행동과 식습관들이 다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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